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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0720 비타민나무(산자나무) 등

산자나무(일명,비타민나무)에 열매가 열렸습니다

산자나무
밝은 오렌지색 열매를 맺는 이 뾰족뾰족한 식물은 북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며, 빙하시대
가 끝난 뒤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정착한 최초의 식물 중 하나이다. 추위에 잘 견디고 원기
왕성한 이 나무는 개척정신이 투철한 종으로, 모래투성이 산지나 해안 지방 외에도 극단적
인 기후에서도 잘 자란다. 산자나무(Hippophae rhamnoides)의 열매는 오랫동안 건강에 좋기
로 이름이 났으며, 고대 티베트 의학, 중국의 전통 약초학, 그리고 인도의 아유르베다 의학
에서도 언급하고 있다. 오늘날 산자나무의 열매는 정말 입이 벌어질 정도로 비타민 C와 E
함량이 높으며, 최근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화합물의 원료로 개발하려는 연구가 진
행되면서 아예 ‘수퍼 베리’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.

산자나무는 혹한에도 잘 견디며, 긴 가시로 덮여 있어 영어로는 알프스모래가시나무
(Alpine sandthorn), 시베리아 파인애플 등으로도 불린다. 이 타고난 방어무기 덕분에 산자
나무 열매를 따기란 쉽지 않지만, 러시아에서는 가시가 없는 종도 재배하고 있다. 스칸디나
비아에서는 열매가 가시투성이 나무에 그대로 달려 있는 상태에서 그 즙을 짜내는 특별한
도구를 사용한다. 다른 지역에서는 기구나 손으로 나무를 흔들어 열매를 떨어뜨린다.

스칸디나비아에서는 이 새콤달콤한 열매가 특별한 별미이다. 영광스러운 노벨상 수상자들
을 위한 만찬에도 전통 아이스크림의 원료로 오른다. 그 즙은 디저트, 잼, 소스, 그리고 감
자로 만든, 알코올 도수 32도 안팎의 독한 증류수인 쉬납스 등을 만드는 데에도 쓰인다. 건
강식품 전문점에서는 건조시켜 분말로 만든 산자나무 열매를 판매하며, 스무디에 섞거나, 요구르트나 포리지
요구르트나 포리지
요구르트나 포리지
요구르트나 포리지―오트밀을 물이나 우유에 끓인 죽―에 뿌려 먹는다. 산자나무 열매로 만
든 주스도 있으며, 보통 다른 과일 주스와 섞어 마신다. 산자나무는 한방약과 스킨케어 제
품의 원료로도 쓰인다.

[네이버 지식백과] 산자나무 [Sea Buckthorn] (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,
1001, 2009. 3. 15프랜시스 케이스)



아로니아도 풍성하게 열리고 있습니다.


대추도 잘 크고 있습니다.